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간 하락폭에 비하면 당연한 결과입니다만 어제 한국증시를 피쳐링해드리록 하겠습니다. 관점과 통찰이 중요하니까요.
ㅡ 코스피 2500선 회복은 비정상구간의 탈출이며 정상화의 초석입니다.
ㅡ 강조해온대로 연말 긴축종료와 피벗이라는 더이상 거스리기 어려운 메인스트림의 반영이고요
ㅡ 공매도 전격금지조치가 쇼커버링을 앞당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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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50만원대까지 빠지고 그때나 한번 보라했었죠? 50만원대 찍고 상한가 82만원 됐으니까 현금 활용한 분들은 가이드대로 단타 적중이죠?
어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빼면 코스닥 2%정도 상승으로 보는 게 맞고요. 코스피도 2차전지주들이 상승을 주도했는데
이건 지지난주 반대매매 물량 받아낸 세력의 단타와 숏커버링의 합작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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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펀더멘탈의 회복이 아니고 지수자체의 빠른 정상화의 도구로 그간 공매도와 반대매매의 타겟이 되었던 2차전지가 쇼커비링도하고 단타수익도 낸 것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 IPO가 남아있으니 에코프로가 70~80만원은 당분간 유지해야할 것이고요. 더이상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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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정상화의 찐심벌은 삼전의 다시 7만원 회복인데 삼전7만원 회복은 동시에 시장의 저항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는 여전히 정상구간의 박스권하단을 코스피 2550선으로 보기 때문에 여기를 회복해야하는 미션이 남아있습니다. 미션임파서블일까요? 미션파서블일까요?
메인스트림을 전제로, 비추세와 비정상은 추세와 정상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메인스트림이라함은 연준피벗이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고요? 누군가 그럼 비추세 비정상이 다소 길지 않았냐고 물으신다면 대량반대매매 당하니까 바로 오르지 않았냐고 대답을 하겠습니다. 이런 정황으로보면 반대매매로 죽이고 가려고 '고금리장기화' 급조된 프레임까지 동원된 것이지요. 때마침 이스라엘전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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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로 본다는 이야기이고요, 저항이지만 이번엔 뚫어내는 운동량을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