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장은 누적된 악재들에 대항할 명분이 없기 때문에 몸을 맞긴채 표류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번 주도 더 고조되는 중동긴장감과 함께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큰 악재도 결국 해소가 되고 시스템은 유지가 된다는 전제하에서 본다면 동구간은 버텨볼만한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일단 국채 환율 변동성지수는 내성이 붙는 모습이네요.
2. 최근 대규모 반대매매로 최악성 매물부담이 많이 완화가 됐고요.
3. 언더슈팅으로 보기에는 누적악재가 아직 진행형이지만 적어도 저평가 공감대는 확고합니다.
4. 비추세구간이 길어지긴했지만 미국 에쎈피500은 추세유지 강한 지지구간에 도달했습니다. 나스닥 역시 2%정도의 추가하락만 감수한다면 여전히 추세구간입니다.
5. 이번주 fomc에서 무슨 말이 나와도 추가악재가 되진 않을 것이고 오히려 조금이라도 도비쉬한 분위기가 있다면?
6. 중동이 지상전임박모드에서 극적인 협상이 이루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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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는 거의 다 반영된 상황에서 도망치는 겁장이 보다는 맞서서 기회를 노려보는 담대함이 결코 무모함으로 변질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저의 경험은 그렇게 얘기하고 있음을...
저의 시황을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그래도 혼자하지 마시고 문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