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증시가 물가, 금리, 긴축, 전쟁 프레임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지루한 국면에서 

지난 주 한국증시의 쎈티멘탈을 공격하는 두 가지 기술적 포인트 발생

     1) 삼성전자의 전저점 이탈

     2) 펀더멘탈선인 코스피 2700선 안착 지연 

2. 1사분기 최대실적 써프라이즈를 내놓고도 저점을 낮춘 삼전의 딜레마는?

     1) 액분이후 삼성전자로 몰린 동학개미와 주린이들의 삼전사랑은 주가지수선물옵션은 물론 주식선물과 els 등

        파생시장구도와 함께 삼전주가의 왜곡을 초래하는 것으로 파악 

     2) 특히 지난 주 부활절로 인해 한국의 옵션만기일과 미국 유럽 홍콩의 옵션만기일이 겹치면서 시총이 큰

        미국의 반도체와 한국의 삼전의 일시적 주가왜곡이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 

3. 쎈티멘탈이 약화된 현 지점에서 미국증시 추가하락의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는 이유는?

     1) 장기금리급등과 양적긴축은 견조한 미국증시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

     2) 상기와 같이 글로벌 옵션만기일주에 재부각된 금리이슈 보다는 금리에 대한 시장 내성과 과도한 주가하락를 강조하는 모드로 전

       환될 가능성

     3) 전통적으로 삼전주가와 연동성이 컸던 인텔, 마이크론의 저평가 매력 구간 진입    

4. 수급요인에서 찾아보는 쎈티멘탈 지키기 팁

     1) 외국인의 대량매도는 앞으로도 시장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관점 보다는 이미 대량매도에 의해서 주가가 충분히 떨어졌다는 시각

       갖기

     2) 첨부 수급표에서 보듯이 코로나 때도 3개월간 외국인 누적선물매도가 21000계약이었는데 현재 주가지수선물 근월물 1개월간 외

      국인 누적매도가 코로나국면에 육박 - 여기에서 더 선물을 더 매도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을 것이라면 환매수와 주가반등은 불가

      피

     3) 설마 주렁 주렁 달려있는 동학개미와 주린이를 다 죽이고 가자는 심보로 추가적으로 주가를 하방으로 요동치게 만든다 하더라도

      코스피 2700선 복원은 너무도 쉽게 복원이 될 것이다. 따라서 요동치는 하방주가는 인내를 동반한 절호의 저가매수기회로 활용하

      면 된다.

※단 개인들은 마진콜이나 반대매매에 농락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신용과 파생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해야 하는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