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증시와 한국의 디커플링해소가 한국의 상승으로 귀결되지 못하고 미국의 하락으로 귀결되었습니다.
2, 최고치 경신 후 기술적 조정을 진행하던 미증시는 변이 바이러스인 옴미크론을 빌미로 기술적 조정과 추가변동성 사이의 갈림길에 봉착했네요.
3. 지난 주 한국증시가 코스피 수급선과 삼전의 경기선 저항을 극복하지 못하고 후퇴하였고요.
4. 일단은 보이는대로 믿어야 하겠습니다.
1) 오르지 못하면 떨어진다.
2) 코스피 2900 붕괴시에는 최악 2700까지는 갔다와야 한다.
3) 옴미크론이 센티멘탈을 자극하면서 파생하방투기세력개입이 가능해졌다.
(원유급락을 시발로 -------> 주가지수 파생)
5. 다만 하방변동성이 나타난다 하여도 복원은 빠를 것이다.
1) 옴미크론의 전파력과 감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펀더멘탈 훼손은 어려워)
2) 주가하락과 경제봉쇄는 연준의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스탠스를 바꾸게 한다.
6. 지표와 실적이 견조하여 코스피 2900선 이하 하방공격은 어려울 것으로 계속 강조해 왔으나 옴미크론을 이용한 변동성 확대 개연성이 70%까지 증가하였습니다. 투매동참 보다는 현금확보 시 추매전략이 나을 것으로 보는 것은 하방공격 후의 복원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장세에 언제나처럼 위기를 기회로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